구속영장이 기각된 직후 새벽에 내놓은 논평이 고작 개딸에 굴복한 법원이라니.
당일 무리한 시험은 아니었는지.이런 일들이 유사시에 벌어진다면 아찔할 뿐이다.
또 다른 종류의 미사일은 어디로 날아갔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이번 사고를 낸 장갑차 제조사도 최근 수조원대의 호주 차세대 장갑차 사업을 수주했다.작전 수행을 위한 필수 장비이자 육지에서는 물론 물 위에서도 자유롭게 기동해야 할 장갑차가 그만 물속으로 가라앉은 것이다.
K방산이 조명을 받을수록 보다 겸허하게 정진해야 한다.자기 돈만 아깝나세금 40억 날아간 선거재보선 날 전국 뒤덮은 ‘오빠김건희 선생님이 더 문제다더 중앙 플러스더.
군은 지난해 북한이 미사일을 쏘자 국산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했지만 발사대 뒤로 날아가 골프장에 떨어져 체면을 구겼다.
당국은 사고 원인은 물론이고.해병대를 모욕하거나 분노하게 만드는 일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신영웅전 명성을 얻은 히긴스는 곧이어 ‘베트남-프랑스전쟁의 종군 기자로 활약하다 기생충이 혈관을 파고드는 풍토병에 걸려 46세의 나이로 아깝게 세상을 떠났다.그의 앞뒤에 이런 사례가 없다.
누구의 잘잘못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그는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당시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극동지국장 신분이었다.